욘사마 신드롬 ‘외출’부터 SG워너비까지, 2005년 문화계 주요 소식
2005년 9월 16일, 한국 문화 연예계는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배용준 주연의 영화 ‘외출’이 일본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류 열풍을 입증했고, SG워너비는 그해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국내 흥행을 이어갔으며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 개최를 예고했다.
2005년 9월 16일, 한국 문화 연예계는 국내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배용준 주연의 영화 ‘외출’이 일본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류 열풍을 입증했고, SG워너비는 그해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는 국내 흥행을 이어갔으며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대 규모 개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