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3일 전 세계 문화계는 다양한 사건으로 채워졌다. 프랑스 DJ 메디의 비극적인 사망 소식과 함께, 토니 베넷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마지막 녹음이 담긴 ‘Duets II’ 앨범을 발매했다. 또한, CBS 드라마 ‘언포게터블’의 첫 방송, 뮤지컬 ‘가스펠’의 브로드웨이 부활, ‘젤다의 전설’ 25주년 기념 게임 발표 등 다채로운 소식이 이어졌다.
1997년 9월 12일은 한국 대중문화사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진 날이다. 아이돌 그룹 H.O.T.의 두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고, 영화 ‘모텔 선인장’이 개봉했으며,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작이 발표되었다. 또한,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의 뉴욕 진출이 공식화되는 등 다양한 문화적 사건들이 펼쳐졌다.
2014년 9월 12일, 전 세계 문화계는 다양한 사건들로 주목받았다. 애플의 U2 앨범 자동 배포가 큰 논란을 빚었으며, 런던 패션위크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와 함께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는 여러 기대작들이 상영되었고, 영화 ‘메이즈 러너’와 ‘돌핀 테일 2’가 개봉하며 관객들을 만났다.
2008년 9월 11일, 일본 도쿄 긴자에 자라 플래그십 스토어가 개점하며 아시아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같은 날 헝가리에서는 미슈콜츠 국제 영화제가 개막했으며, 캐나다 토론토 영화제에서는 주요 작품들이 상영되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 로마 픽션 페스트가 진행되었고, 미국 샌디에이고 영화제는 전체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2000년 9월 10일, 한국 대중문화계는 큰 획을 긋는 사건들로 가득했다. 가수 조성모와 서태지가 각각 새 앨범과 컴백 콘서트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는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인기 드라마 ‘꼭지’가 종영하고,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문화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3년 9월 10일 전 세계 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애플의 아이폰 5S와 5C 공개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 ‘러시: 더 라이벌’이 런던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밥 딜런은 새로운 부틀렉 시리즈 앨범을 발매했다. 이 외에도 토론토 국제 영화제가 한창이었고, 게임 ‘GTA V’의 대규모 사운드트랙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2015년 9월 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영국 역사상 최장기 재위 군주가 되었다. 같은 날 애플은 아이폰 6S,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기술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의 할리우드 시사회와 인기 TV 시리즈 ‘더 리그’ 및 ‘유어 더 워스트’의 새 시즌이 방영을 시작하며 풍성한 문화계 소식을 전했다.
